[시황_장마감] 코스닥 593.85p, 하락(▼2.26p, -0.38%)마감. 개인 +445억, 기관 -197억, 외국인 -234억

입력 2016-12-0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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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 하락 반전하며 마감했다.

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6포인트(-0.38%) 하락한 593.8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445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197억 원을, 외국인은 234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수도(+1.15%)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부동산(+0.93%) 교육서비스(+0.8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숙박·음식(-5.18%) 광업(-4.13%)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통신방송서비스(+0.78%) IT H/W(+0.26%) 금융(+0.0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운송(-2.32%) 건설(-1.76%) 오락·문화(-1.0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자전거(+6.64%), 풍력에너지(+1.78%), IT(+1.42%), 통신(+1.31%), 전선(+1.2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사료(-2.21%), 물류(-1.35%), 국내상장 중국기업(-1.07%), 헬스케어(-1.00%), 게임(-0.94%)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했다.

GS홈쇼핑이 2.33% 오른 17만6000원에 마감했으며, 메디톡스(+1.68%), 코미팜(+1.43%)이 상승한 반면 이오테크닉스(-3.02%), 코오롱생명과학(-2.45%), CJ오쇼핑(-2.30%)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한네트(+27.70%), 신양오라컴(+22.53%), 디엠씨(+20.05%)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퓨쳐켐(-29.84%), 오션브릿지(-13.32%), 뉴파워프라즈마(-11.01%)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쏠리드(+29.91%), 엔알케이(+29.8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428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75개다. 7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68원(-0.46%)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25원(-0.95%), 중국 위안화는 169원(-0.41%)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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