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젊은 독자 잡자”...유튜브 스타가 만든 소셜미디어앱 ‘비미’ 인수

입력 2016-11-29 15: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뉴스전문 채널 CNN이 소셜미디어 앱 ‘비미(Beme)’를 인수한다고 현지 언론들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비미의 모든 직원을 고용할 계획이며, 기술과 스토리텔링을 융합한 새로운 미디어 기업을 설립한다고 이날 발표했다. 비미 인수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비미는 ‘진짜’를 추구하면서 일상생활을 프리뷰나 편집 없이 포스팅하는 앱이다. CNN이 비미를 인수한 건 밀레니얼 세대 등 젊은 독자들을 유인하기 위함이다. 비미를 만든 케이시 나이스탯이 유튜브 스타로 이름을 날리면서 그가 가진 팬들을 CNN으로 불러들이겠다는 것이다. 나이스탯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600만 명에 이른다. 편집 없이 4초 간의 동영상을 촬영하고 재생할 수 있는 비미 앱 다운로드 수는 100만 건을 넘어섰다. CNN은 금전적 지원을 통해 비미를 더 큰 무대로 옮기겠다는 생각이다.

CNN이 비미를 인수하면서 앱 제공은 종료된다. 나이스탯의 유튜브 채널은 앞으로도 그가 전적으로 관리한다. 새로운 플랫폼은 아직 개발 초기 단계이지만 CNN은 이것이 동영상이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회사와 플랫폼은 모두 내년 여름까지 공개될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호르무즈 해협 봉쇄된 채 종전하나⋯“트럼프, 측근에 전쟁 종료 용의 시사”
  • 4월 가격인하 제품은?…라면·과자·아이스크림 등 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달러 1530원 돌파 ‘금융위기 후 최고’, 전쟁·외인·신현송 악재
  • 26.2조 '초과세수 추경'…소득하위 70% 1인 10~60만원 준다 [전쟁추경]
  • 고유가 직격탄 맞은 항공업계…대한항공 ‘비상경영’·아시아나 ‘국제선 감편’
  •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단기 최대 리스크는 '중동 사태'⋯환율 큰 우려 안해"
  • KF-21 첫 수출 임박…인도네시아 찍고 세계로 간다 [K-방산, 50년 런칭 파트너]
  • 트럼프 이란 발전소 위협에 국제유가 상승...WTI 3년 반 만에 100달러 돌파 [상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15,000
    • +1.5%
    • 이더리움
    • 3,177,000
    • +2.98%
    • 비트코인 캐시
    • 715,500
    • +2.21%
    • 리플
    • 2,030
    • +0.74%
    • 솔라나
    • 125,500
    • -0.08%
    • 에이다
    • 366
    • -1.61%
    • 트론
    • 474
    • -2.67%
    • 스텔라루멘
    • 25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50
    • -0.72%
    • 체인링크
    • 13,290
    • +1.45%
    • 샌드박스
    • 113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