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레벨, 조선+플랜트 산업 호황 수혜주-굿모닝신한증권

입력 2007-10-0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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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9일 한라레벨에 대해 조선관련 레벨 계측 및 자동화 부문 전문 기업으로 조선과 플랜트 산업 호황의 수혜주라고 소개했다.

굿모닝신한증권 최원경 애널리스트는 "지난 5월22일 상장한 한라레벨은 지난해 기준 매출 162억7000만원을 기록한 조선 관련 레벨 계측 및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이라며 "리퀴드 관련 각종 레벨 제어장치 및 선박의 탱크 계측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왔으며 최근에는 온도, 압력, 유압, 밀도에 이르는 분야로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한라레벨이 제작하는 레벨 계측 장비는 모든 배의 필수품으로, 2010년에는 이 분야의 국내 시장 규모가 8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그는 "한라레벨은 국내 시장에서 검증된 기술력과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입지는 상해 인근에서 물색하고 있는데 인근에 조선사가 70여개가 있고 이들 조선사에서 한 해 건조되는 선박이 400여척에 이른다"고 말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국내 레벨 계측 부문에서 한라레벨의 시장점유율은 40%정도이고 이후에도 증가할 것"이며 "현재 국내 시장의 시장점유율 정도만 확보하더라도 중국에서 현재와 비슷한 수준의 매출은 충분히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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