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SK컴즈 완전자회사 편입… 플랫폼 사업 강화

입력 2016-11-25 06: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텔레콤이 플랫폼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네이트를 운영하는 자회사 SK커뮤니케이션즈를 지분 100%를 보유한 완전자회사로 편입한다.

SK텔레콤은 24일 이사회를 열어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해 SK컴즈의 완전 자회사 편입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SK컴즈도 같은 날 이사회를 열어 해당 주식 교환 건을 결의했다.

완전자회사는 전량 지분을 보유한 모회사를 통해 빠른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K텔레콤의 종전 완전자회사로는 유선 인터넷ㆍIPTV 사업을 하는 SK브로드밴드 등이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1000만 단위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서비스를 운영한 경험이 있는 SK컴즈의 역량을 더 잘 활용해 회사가 지향하는 차세대 플랫폼(서비스 공간)을 강화하고자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현재 보유한 SK컴즈 지분 64.54% 외에 나머지 지분을 주식 교환을 통해 전량 취득하게 된다. 주식 교환은 내년 1월 SK텔레콤ㆍSK컴즈 주주총회의 최종 승인을 거쳐 2월 완료될 예정이다. 이후 SK컴즈는 상장폐지 절차를 밟는다.

SK텔레콤과 SK컴즈의 주식 교환 비율은 1: 0.0125970이다.

소액주주의 보유 지분 전량은 현금으로 교환되며 교환가격은 1주당 2814원이다. 이를 원하지 않는 SK컴즈 주주는 다음 달 20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반대 의사 접수에 응하고 내년 1월 4일부터 1월 24일까지 1주당 2956원에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네팔 경찰 "티베트서 또 댐 붕괴"⋯구조 대원도 대피
  • 홈플러스 “회생 인가, 공익채권자 동의가 관건...파산 시 피해 가중”
  • "주민 동의 없는 공급 안 돼"⋯과천·태릉·용산 곳곳서 주민 반발
  • 빙하 붕괴가 마을 삼켰다…네팔·티베트 대홍수, 392명 사망·1468명 실종
  • '현실 공포' 네팔·티베트 대홍수, 빙하의 습격 [이슈크래커]
  • 코스피, 외인ㆍ기관 2.4조 ‘팔자’에 1.8% 하락 마감⋯삼전닉스 3~4%↓
  • 靑 "손봉기 대법관 제청, 절차적 완결성 못 갖춰...재제청 요청"
  • HD현대重 노조, 9월 2일 7시간 부분파업 돌입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308,000
    • +1.07%
    • 이더리움
    • 3,453,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364,700
    • -1.99%
    • 리플
    • 1,967
    • +1.13%
    • 솔라나
    • 147,700
    • +5.42%
    • 에이다
    • 290
    • -0.34%
    • 트론
    • 470
    • +1.08%
    • 스텔라루멘
    • 255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80
    • -1.33%
    • 체인링크
    • 16,240
    • +0.74%
    • 샌드박스
    • 51.88
    • +7.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