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솔믹스, 태양광 사업 철수로 성장성↑…‘매수’-하이투자증권

입력 2016-11-2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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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21일 SKC 솔믹스에 대해 태양광 사업 철수로 성장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600원을 제시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SKC 솔믹스의 태양광 사업 철수는 SK그룹이 동사를 반도체 소재 벨류체인 업체로 성장시키기 위한 전략”이라며 “앞으로 제품 다각화와 신규 소재 개발 등을 통해 SK그룹 내 역할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그간 SKC 솔믹스는 태양광 부문 영업적자로 실적이 저조했지만 사업을 철수하면서 파인세라믹스 부문만 실적에 반영되기 때문에 턴어라운드가 빨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1년 말 SK하이닉스가 SK그룹으로 편입된 후 파인세라믹스 부문에서 SK하이닉스 매출 비중이 2012년 22%에서 2015년 42%로 확대되면서 시너지 효과가 나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이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관련 투자 등으로 내년부터 신규 라인이 가동 될 예정”이라며 “소모성 부품업체인 동사는 2018년부터 매출이 한 단계 뛸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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