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수능 국어 A형 19번 정답 취소 소송…항소심서도 수험생 패소

입력 2016-11-18 14: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치러진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본 학생들이 국어 영역 A형 19번 문항에 이의를 제기하며 소송을 냈으나 항소심에서도 졌다.

서울고법 행정10부(재판장 김흥준 부장판사)는 18일 서모 씨 등 5명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을 상대로 낸 대학수학능력시험정답결정처분 등 취소소송에서 1심과 같이 원고 패소 판결했다.

논란이 된 19번은 ‘애벌랜치 광다이오드’에 관한 지문을 보고 내용과 일치하는 정답을 고르는 문항이다. 제시문에는 ‘흡수층에 충분한 에너지를 가진 광자가 입사되면 전자(-)와 양공(+)쌍이 생성 될 수 있다’고 적혀 있다. 정답인 2번 보기는 ‘애벌랜치 광다이오드의 흡수층에서 전자-양공 쌍이 발생하려면 광자가 입사되어야 한다’고 돼 있다. 서 씨 등은 “지문의 ‘생성될 수 있다’는 표현은 개연적인데 정답문항은 ‘입사되어야 한다’고 단정적으로 표현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평가원은 ‘지문 전체 내용을 이해해 답을 선택하는 문항’이라며 이의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수험생 서 씨 등은 평가원을 상대로 2월 소송을 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KIA 날벼락⋯김도현 결국 수술대, 시즌 아웃
  • 신규 원전 부지 확정에…건설사들, 해외 이어 국내 일감 기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63,000
    • -1.82%
    • 이더리움
    • 2,555,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293,700
    • -6.35%
    • 리플
    • 1,701
    • -3.41%
    • 솔라나
    • 103,200
    • -3.73%
    • 에이다
    • 241
    • -2.82%
    • 트론
    • 483
    • +0.21%
    • 스텔라루멘
    • 334
    • -5.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360
    • -4.62%
    • 체인링크
    • 11,850
    • -1.33%
    • 샌드박스
    • 76.16
    • -2.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