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지지율 3주째 5%…30대에서는 0%

입력 2016-11-18 11: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갤럽조사…새누리당 15%로 최저치ㆍTK도 5%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의 여파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3주째 역대 최저치인 5%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기 30대에서는 지지율 0%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은 지난 15~17일 전국의 성인남녀 1007명을 상대로 실시한 정례 주간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전체의 5%로, 전주와 같았다고 18일 밝혔다.

부정적인 평가도 전주와 같은 90%를 기록하며 취임 후 최고치를 유지했고, 나머지는 ‘모름ㆍ응답 거절’ 등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 지지율이 4%로 전주보다 2%포인트 떨어졌고, 박 대통령의 정치적 고양인 대구ㆍ경북(TK)에서도 4%포인트 하락한 5%에 그쳤다. 충청에서는 11%로 다소 올랐으며, 호남에서는 3주째 ‘제로(0) 지지율’을 유지했다.

세대별 지지율은 60세 이상과 50대가 9%로 가장 높았으며 40대는 4%였다. 19~29세에서는 지지율이 1%였고, 30대에서는 0%를 기록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새누리당 지지자 가운데 21%가 박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지지자 가운데서는 단 한명도 긍정 평가가 없었다. 국민의당 지지자 가운데서는 2%만 긍정 평가했다.

정당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3주째 31%를 기록해 1위 자리를 지켰다. 새누리당은 2%포인트 추가 하락한 15%로 그 뒤를 이었다. 국민의당은 1%포인트 오른 14%를 기록하며 새누리당을 턱밑 추격했다.

갤럽은 새누리당 지지도는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이며, 전신인 한나라당 지지도 최저치와도 동률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641,000
    • +1.1%
    • 이더리움
    • 3,363,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0.83%
    • 리플
    • 2,037
    • +0.84%
    • 솔라나
    • 123,900
    • +1.14%
    • 에이다
    • 367
    • +1.94%
    • 트론
    • 485
    • +0.21%
    • 스텔라루멘
    • 237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70
    • +0.73%
    • 체인링크
    • 13,560
    • +1.19%
    • 샌드박스
    • 10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