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씨씨인테리어, 고객맞춤형 서비스로 ‘2016 인테리어 대표 브랜드 1위’ 차지

입력 2016-11-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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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씨씨인테리어 직원(왼쪽)이 서초본점을 방문한 고객과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KCC)
▲홈씨씨인테리어 직원(왼쪽)이 서초본점을 방문한 고객과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KCC)

홈씨씨인테리어가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2016 인테리어 대표브랜드 1위’를 차지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홈씨씨인테리어는 KCC가 직접 운영하는 전문 인테리어 브랜드로 페인트에서부터 창호, 바닥재 등 건축자재 건반을 KCC의 기술력과 노하우에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패키지 인테리어 상품을 판매한다.

홈씨씨인테리어는 9월 한국브랜드경영협회에서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1등 브랜드로 선정됐다. 회사는 △3가지 패키지 인테리어 콘셉트 △업계 최초로 도입한 투명한 견적과 상담 △시공에서 AS까지 원스톱 토탈 서비스 △전국 주요 지역 16곳에 출점한 전시판매장의 쇼룸 등 고객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홈씨씨인테리어에서 제공하는 인테리어 패키지는 고객의 선호도 빅데이터를 분석, 2016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인테리어의 특성상 완성되기 전까지는 결과물을 상상만해야 하는 고객의 불편해결을 위해 모델하우스 형태의 실제 인테리어를 만들어놓은 전시판매장에서는 고객이 직접 비교할 수 있게 만들었다.

서울 강남, 판교, 일산, 분당, 울산, 창원, 부산 등 전국의 주요 지역 16곳에 위치한 전시판매장은 세 가지 패키지를 거실, 주방, 침실, 욕실 등 실제 주거 공간과 동일하게 꾸며놓았다. 뿐만 아니라 전시판매장과 영업장에는 인테리어 전문가인 인테리어 플래너(IP)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테리어 플래너(IP)는 홈씨씨인테리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상담은 물론 인테리어 견적, 계약, 시공은 물론 AS까지의 전 과정을 기획, 진행한다.

홈씨씨인테리어 관계자는 “친환경 건축자재를 대표하는 기업 KCC 의 자재들과 인테리어 전문가들이 모여 고객이 원하는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별화 전략이 고객에게 사랑 받는 이유”라며 “앞으로도 고객 요구에 귀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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