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27.83p, 상승(▲10.4p, +1.68%)마감. 외국인 +546억, 기관 +316억, 개인 -739억

입력 2016-11-1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 시장이 외국인의 순매수에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16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4포인트(+1.68%) 상승한 627.83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매수를 한 반면에, 개인은 매도를 보였다.

외국인은 546억 원을, 기관은 316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은 739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기타서비스(+4.59%)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부동산(+2.63%) 농림업(+2.15%)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에 숙박·음식(-1.53%)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 IT S/W & SVC(+2.06%) IT H/W(+1.74%) 유통(+1.63%)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광업(-0.71%)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주요 테마 중 게임(+3.88%), 카지노(+3.19%), LBS(+2.84%), 자전거(+2.75%), 탄소 배출권(+2.67%) 관련주 테마가 상승한 반면, 통신(-2.46%), 보험(-0.19%), 백화점(-0.12%)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오름세로 마감했다.

카카오가 5.66% 오른 8만300원에 마감했으며, 바이로메드(+4.24%), 파라다이스(+4.00%)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홈캐스트(-1.36%), 로엔(-1.22%), CJ오쇼핑(-0.56%)은 하락했다.

그외 세미콘라이트(+20.69%), 에이치엘사이언스(+17.56%), 케이피티(+17.55%)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레이젠 7R(-16.14%), 신원종합개발(-14.94%), 로코조이(-12.62%)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고, 프리엠스(+30.00%), 제이스테판(+29.9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871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227개다. 72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69원(+0.10%), 일본 엔화는 1072원(-0.70%), 중국 위안화는 170원(-0.12%)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탕탕 후루후루”·“야레야레 못 말리는 아가씨”…나만 킹받는거 아니죠? [요즘, 이거]
  • 변우석 팬미팅·임영웅 콘서트 티켓이 500만 원?…'암표'에 대학교도 골머리 [이슈크래커]
  • 창업·재직자 은행 대출 어렵다면…'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 [십분청년백서]
  • 서울고법 "최태원, 노소영에 1조3800억원 재산분할"
  • 단독 문체부 산하 한국문화진흥 직원 절반 '허위출근부' 작성
  • 새 국회 '첫' 어젠다는…저출산·기후위기 [22대 국회 개원]
  • 용산역 역세권에 3.7M 층고…코리빙하우스 ‘에피소드 용산 241’ 가보니[르포]
  • 육군 훈련병 사망…군, 얼차려 시킨 간부 심리상담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479,000
    • +1.55%
    • 이더리움
    • 5,271,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1.23%
    • 리플
    • 728
    • -0.95%
    • 솔라나
    • 235,300
    • +0.51%
    • 에이다
    • 627
    • -1.72%
    • 이오스
    • 1,133
    • +0.8%
    • 트론
    • 155
    • -0.64%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500
    • +0.06%
    • 체인링크
    • 25,630
    • -3.32%
    • 샌드박스
    • 617
    • -1.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