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건설, 3분기 영업실적 개선…"원가율 개선에 수익성 지속"

입력 2016-11-14 10: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지건설이 3분기 영업손실을 큰 폭으로 줄이며 실적 개선을 이뤘다. 성지건설은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2억7855만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76.7% 축소됐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1억6387만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8.6% 감소했지만, 영업손실을 줄이며 수익성이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성지건설 관계자는 “최저낙찰제였던 관급공사의 수주 제도가 개선되고 원가율이 낮은 건설 사업장이 늘어나면서 영업손실이 대폭 축소됐다”며 “3분기 실적 개선은 전반적인 사업 수익성 개선에 기인한 것으로 단순 일회성이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성지건설이 진행하고 있는 공사는 정부에서 발주하는 관급공사가 대부분이다. 올해부터 관급공사 수주에 종합심사낙찰제가 실시되면서 성지건설의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었다. 저가 수주의 감소는 원가율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어 이러한 실적 개선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성지건설은 올해 제약바이오 사업에 진출했으며 지난 달에는 의료기기 수출기업 아이비팜을 흡수 합병했다. 기존 건설 사업의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신규사업인 바이오·제약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254,000
    • +2.58%
    • 이더리움
    • 3,324,000
    • +6.88%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1.17%
    • 리플
    • 2,174
    • +4.52%
    • 솔라나
    • 137,500
    • +5.53%
    • 에이다
    • 426
    • +9.23%
    • 트론
    • 437
    • +0.23%
    • 스텔라루멘
    • 254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20
    • +0.76%
    • 체인링크
    • 14,260
    • +5.08%
    • 샌드박스
    • 129
    • +5.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