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1985.62p, 하락세 (▼16.98p, -0.85%) 지속

입력 2016-11-11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이 외국인의 순매도에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1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6.98포인트(-0.85%) 하락한 1985.62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은 매수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은 매도 중이다.

기관은 2118억 원을, 개인은 1159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3320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철강및금속(+1.61%)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금융업(+1.25%) 의약품(+0.94%)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통신업(-1.89%) 의료정밀(-0.82%) 등은 하락 중이다.

이외에 섬유·의복(+0.71%) 기계(+0.69%) 비금속광물(+0.6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전기가스업(-0.72%) 음식료품(-0.64%) 화학(-0.46%)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삼성전자가 2.91% 내린 160만1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생명이 3.79% 오른 10만9500원을 기록 중이고, 신한지주(+2.73%), KB금융(+2.03%)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NAVER(-5.83%), KT&G(-5.05%), 아모레퍼시픽(-3.55%)은 하락중이다.

그외 삼성바이오로직스(+18.40%), 주연테크(+13.67%), 서원(+11.82%)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진 반면에, 현대페인트(-18.33%), TIGER 이머징마켓레버리지(합성 H)(-6.92%), KINDEX 인도네시아MSCI(합성)(-6.05%)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으며, 중국원양자원(+29.84%)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435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74개다. 6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64원(+0.41%), 일본 엔화는 1094원(+0.74%), 중국 위안화는 170원(+0.3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대표이사
    홍원학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3]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3] 특수관계인과의수익증권거래

  • 대표이사
    진옥동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9명
    최근공시
    [2025.12.04] 주요사항보고서(상각형조건부자본증권발행결정)
    [2025.12.04] 증권발행실적보고서

  • 대표이사
    양종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02] 현금ㆍ현물배당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2.02]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대표이사
    최수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방경만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2025.11.24] [기재정정]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처분결정(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98,000
    • -1.63%
    • 이더리움
    • 4,646,000
    • -1.86%
    • 비트코인 캐시
    • 848,500
    • -1.22%
    • 리플
    • 3,067
    • -3.92%
    • 솔라나
    • 204,200
    • -4%
    • 에이다
    • 640
    • -3.18%
    • 트론
    • 426
    • +2.16%
    • 스텔라루멘
    • 370
    • -2.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90
    • -1.7%
    • 체인링크
    • 20,840
    • -3.25%
    • 샌드박스
    • 216
    • -4.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