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안내] ‘왜 다시 도요타인가…’도요타의 위기극복 7년의 과정

입력 2016-11-11 1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왜 다시 도요타인가/ 최원석/ 더퀘스트/ 1만6000원

2008년 리먼쇼크와 2010년 렉서스 1000만대 리콜 등 도요타의 재난은 끊이지 않았다. 동일본 대지진과 태국 대홍수로 생산시설까지 무너졌다.

참담함 속에 취임한 도요타 창업가 가문의 손자 도요다 아키오 사장은 바닥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결의했다. “원점으로 돌아가자”를 모토로 내걸고 자동차 기술적 문제뿐만 아니라 의사소통 부족, 초기대응 실패, 위기대책 부재 등 근본적인 문제에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결과는 어땠을까? 지난 5월 도요타는 연 매출 28조엔(약 310조 원), 영업이익 3조엔의 사상 최고 실적으로 세계시장 1위를 재탈환했다. 그러나 사장의 메스는 멈추지 않았다. 제2의 창업이라고 불릴 정도로 대대적으로 조직을 재정비했다.

도요타의 위기극복 7년과정은 한국의 대기업을 비롯해 부실과 성장률 둔화, 리더십 부재를 겪고 있는 기업들의 위기 타개방안에 시사점을 준다. “위기에서 배워 더 강해지는 것, 그런 진화능력이야말로 도요타의 가장 큰 자산이다.” 단기처방에 급급한 기업인과 공직자가 새겨들어야 할 지적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6 10: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560,000
    • +1.69%
    • 이더리움
    • 3,195,000
    • +3.8%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0.15%
    • 리플
    • 2,123
    • +2.41%
    • 솔라나
    • 135,200
    • +4.32%
    • 에이다
    • 399
    • +3.1%
    • 트론
    • 437
    • -0.46%
    • 스텔라루멘
    • 248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50
    • -2.38%
    • 체인링크
    • 13,910
    • +3.34%
    • 샌드박스
    • 124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