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ㆍ피씨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입력 2016-11-11 08: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아스타, 피씨엘 등 3개 기업의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 인해 아스타, 피씨엘이 신규상장하고 NH기업인수목적3호(합병대상법인 고려시멘트)가 스팩합병상장한다.

아스타는 전기식 진단 및 요법 기기 제조업체로 MALDI-TOF 질량분석기 기반 진단시스템을 주로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 3억6400만 원, 영업손실 22억7900만 원, 순손실 19억2400만 원을 기록했다. 조응준(32.6%), 김양선(27.5%) 등 6인(65.4%)이 주요 주주로 있으며 공모예정금액은 228억 원~315억 원이다.

피씨엘은 체외진단 의료기기를 생산하는 의료용품 및 기타 의약관련제품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2억4300만 원, 영업손실 13억6200만 원, 순손실 18억6400만 원을 기록했다. 김소연(42.2%) 외 5인이 50%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공모예정금액은 169~216억 원이다.

고려시멘트는 시멘트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750억 원, 순이익 81억 원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790,000
    • +1.37%
    • 이더리움
    • 4,065,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598,500
    • -2.05%
    • 리플
    • 700
    • -1.27%
    • 솔라나
    • 202,400
    • -1.89%
    • 에이다
    • 605
    • -0.33%
    • 이오스
    • 1,065
    • -1.75%
    • 트론
    • 175
    • +0%
    • 스텔라루멘
    • 144
    • -0.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000
    • -2.3%
    • 체인링크
    • 18,280
    • -2.25%
    • 샌드박스
    • 573
    • -1.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