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티뉴·네이마르·파울리뉴 연속골' 브라질, 아르헨티나에 3-0으로 앞선 채 후반 진행중!

입력 2016-11-1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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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브라질 축구협회 인스타그램)
(출처=브라질 축구협회 인스타그램)

'2018 러시아월드컵 남미예선'에서 필리페 쿠티뉴와 네이마르, 파울리뉴의 연속골에 힘입어 브라질이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3-0으로 앞선 채 후반전이 진행 중이다.

브라질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열린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남미예선' 11라운드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쿠티뉴의 선제골과 네이마르, 파울리뉴의 추가골에 힘입어 3-0으로 앞선 채 후반전을 진행 중이다.

이날 경기가 브라질의 승리로 끝날 경우 브라질은 1위를 유지하고 아르헨티나는 다른 경기 결과에 따라 7위로 추락할 수도 있게 된다. 현재 아르헨티나는 6위를 기록 중이다.

'2018 러시아월드컵 남미예선'에선 4위까지 국가에게 본선 진출권이 주어지며 5위 국가는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본선 진출 티켓을 놓고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1위 팀과 경기를 펼친다.

경기 초반 양팀은 팽팽하게 빠른 공수 전환과 압박으로 맞서면서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이런 팽팽한 흐름을 깬 것은 쿠티뉴였다. 전반 24분 네이마르의 패스를 받은 쿠티뉴는 왼쪽 측면에서 아르헨티나 페널티지역으로 들어오며 오른쪽 포스트를 노린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날렸다. 골키퍼도 꼼짝 못한 벼락같은 슈팅은 결국 아르헨티나의 골문을 뚫었다.

브라질은 전반 45분 스로인 과정에서 가브리엘 헤수스가 아르헨티나 페널티지역 정면을 드리블 돌파하다 한 순간 왼쪽 빈공간으로 스루패스를 내줬다. 이 공은 네이마르에게 연결됐고, 골키퍼와 1대 1 찬스를 맞은 네이마르는 침착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전반을 2-0으로 앞선 채 마친 브라질은 후반전에도 여유있는 경기를 운영했다. 반면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승리가 절실한 아르헨티나는 다소 조급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브라질은 후반 13분 또 다시 찬스를 맞았다. 마르셀로의 크로스가 뒤로 흐른 공을 네이마르가 중앙으로 연결했고, 이 공을 파울리뉴가 달려들어 골문으로 정확히 차 넣으며 세번째 골을 기록했다.

브라질은 후반 25분 현재 3-0으로 아르헨티나에 앞서면서 승리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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