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옥씨, ISO 소비자정책위 의장 연임

입력 2007-09-2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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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재추대…내년 5월 서울 총회 앞두고 주도적 역할 기대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대표인 김재옥 씨가 국제표준화기구(ISO) 소비자정책위원회(COPOLCO) 의장으로 재추대 됐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에 따르면 김재옥 대표가 지난 2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표준화기구(ISO) 이사회에서 18개 이사국으로부터 만장일치의 지지를 얻어 소비자정책위원회(COPOLCO) 의장으로 연임되어 오는 2009년까지 의장직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소비자정책위원회는 ISO의 3대 정책위원회(적합성평가, 개도국, 소비자)의 하나로 미국, 영국, 독일 등 99개국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ISO에서 표준개발시 소비자의 참여 확대와 소비자 안전 및 보호를 위한 수단들이 반영되도록 촉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내년 5월에는 소비자정책위 총회가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차기 표준화 이슈를 우리가 주도적으로 제안할 수 있어 국제소비자 표준정책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의 발언권과 영향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최갑홍 기표원장은 지난 19~21일 제네바에서 개최된 ISO 총회기간중 이란 표준청과 우크라이나 국립표준원과 각각 표준 및 인증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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