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강재단, 특별재난지역 제주도에 1억원 지원

입력 2007-09-2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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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연강재단은 제주도 수해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 1억원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연강재단은 태풍 '나리'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제주도의 수해복구 및 기타 지원은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교육부문에 대한 지원이 미약하기 때문에 장학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연강재단은 제주도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수해지역 중,고교생들에게 하반기 학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연강재단 박용현 이사장은 "수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수립도 중요하지만 특히 이번 피해로 인해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이 학업에 영향을 받아서는 안될 것" 이며 "제주도 수해지역 주민들에게 자녀교육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연강재단은 1978년 설립이래 장학, 학술, 문화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두산의 학술문화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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