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네트워크, “비자 갑질 행태 분개… 불매운동 벌일 것”

입력 2016-11-07 17: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금융소비자연맹)
(사진=금융소비자연맹)

금융 시민단체들이 해외결제수수료 인상을 선포한 비자코리아 본사를 항의 방문했다.

금융소비자네트워크는 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비자코리아 본사 앞에서 수수료 인상철회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와함께 비자코리아 측에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항의 퍼포먼스도 벌였다.

이 단체는 성명서에서 "비자카드의 독단적이고 일방적인 수수료 인상 등 갑질 행태에 분개한다"며 "수수료인상을 철회하지 않으면 비자카드에 대한 불매운동을 적극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비자카드는 소비자들의 해외이용수수료를 내년 1월부터 1.0%에서 1.1%로 0.1%포인트 인상하기로 했다. 이에따른 소비자의 수수료 추가 부담만 1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이 단체는 추산했다.

이어 이 단체는 "국내 금융소비자를 우롱하는 해외결제수수료 인상 계획을 철회하고, 기형적인 수수료 산정 계약을 원점에서 다시 협의하고 모든 정보는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금융소비자네트워크는 금융소비자연맹, 금융정의연대 등 12개 금융 시민단체가 모인 연대단체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아온 외국인, 코스피‧코스닥 모두 사들여…개인과 장 초반 상승 견인
  • 트럼프, 이란 '반정부 세력'과 접촉⋯이스라엘 매체 "쿠르드 지상전 시작돼"
  • 미국 사모대출 불안 확산…블랙스톤 5조원대 환매
  • 단독 '구글 갑질' 우려에 “우리 소관 밖”...책임만 떠안은 韓 기업 [지도 주권의 민낯]
  • 뉴욕증시, 이란 우려 완화에 반등…유가, 진정세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단독 예보, 라임 피해보전 착수⋯ 파산재단 자산 공매 [공적자금 회수 본격화]
  • 패닉셀 공포 확산…이틀 새 코스피 시총 ‘우리나라 1년 예산’보다 많이 증발[증시 패닉데이]
  • "사무실 대신 현장"...車정비·건축·용접 배우는 2030 [AI시대, 기술직의 재발견]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12: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319,000
    • +6.34%
    • 이더리움
    • 3,072,000
    • +7.45%
    • 비트코인 캐시
    • 667,500
    • +3.25%
    • 리플
    • 2,064
    • +4.45%
    • 솔라나
    • 130,700
    • +4.14%
    • 에이다
    • 398
    • +3.92%
    • 트론
    • 417
    • +1.46%
    • 스텔라루멘
    • 230
    • +4.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40
    • +3.22%
    • 체인링크
    • 13,460
    • +5.57%
    • 샌드박스
    • 126
    • +4.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