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내친 김에 시즌 8승에 대상까지...팬텀클래식 첫날 5언더파 단독선두

입력 2016-11-0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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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골프, 낮 12시부터 생중계...고진영 1오버파 공동 31위...이승현 홀인원

▲박성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박성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한주 쉬고 나온 국내 최강 박성현(23·넵스)이 장타력을 주무기로 시즌 8승과 대상 시동을 걸었다.

박성현은 4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 나라·사랑코스(파72·6598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팬텀클래식 with YTN(총상금 6억원) 첫날 경기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이다연(19)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한조를 이룬 고진영(21·넵스)을 1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31위에 그쳤다.

10번홀에서 출발한 박성현은 전반에 보기없이 버디만 4개 골라냈다. 후반들어 버디를 3개 더 추가한 박성현은 9번홀(파4) 에서 범한 보기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특히 8번홀(파5)에서 241야드를 남기고 3번 우드로 그린에 볼을 올렸다. 8m 이글 퍼트가 빗나가 버디로 막았다.

고진영은 이날 보기없이 16번홀까지 파행진을 벌이다가 17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했다.

주부골퍼 홍진주(33·대방건설)는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챙겨 이다연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10월 신부 허윤경(26·SBI저축은행)과 최다 경기 출장 기록을 이어가는 김보경(30·요진건설)이 3언더파 69타로 공동 4위에 랭크됐다.

지난주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한 이승현(25·NH투자증권)은 13번홀(파3) 홀인원을 기록해 1억3000만원 짜리 BMW 승용차를 부상으로 받았다. 이승현은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6위를 마크했다.

SBS골프는 낮 12시부터 생중계 한다.

▲이승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이승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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