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팬오션, 오름세로 첫 거래 개시

입력 2007-09-21 0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가증권시장에 21일 신규상장한 STX팬오션이 오름세를 보이며 첫 거래를 산뜻하게 개시하고 있다.

STX팬오션은 오전 9시 5분 현재 공모가(1720원) 대비 2.04% 오른 1775원에 시초가를 형성하고 시초가 대비 85원(4.79%) 오른 1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STX팬오션은 외항화물 운송업체로 최대주주인 STX조선과 STX엔진이 33.9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05년 7월 싱가폴거래소(SGX)에 상장된 바 있다.

STX팬오션은 외항화물 중 곡물, 석탄, 철광석과 같은 우너재료를 주로 운반하는 벌크(Bulk)선 운송을 주된 영업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2조7844억원, 순이익 1017억원이며 올 상반기에는 매출액 2조365억원, 순이익 1517억원을 시현했다.

공모 후 발행주식총수는 20억5857만주로 6억9073만주가 싱가포르 증시에 상장돼 있으며, 국내 증시에서 유통가능한 주식은 13억6784주(66.4%)이다.

김경섭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STX팬오션은 해상화물 운송에 따른 운임 수취와 선박 임대를 통한 임대료 수취가 주된 사업"이라며 "주력시장인 벌크 해운시장은 올 들어 강세를 지속해 현재 사상 최고의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된 자금의 대부분을 신규 선박 발주에 사용할 예정에 있어 향후 수혜 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7천피’ 넘어선 韓증시, 한주만에 ‘8천피’ 찍을까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막판 급매·토허 신청 몰려 [종합]
  • 연금특위 민간자문위 '또 빈손' 위기⋯국민연금 개혁 시계 다시 멈추나
  • 치킨 대신 ‘상생’ 튀겼다... bhc ‘별 하나 페스티벌’이 쏘아 올린 ESG 신호탄 [현장]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세상에 하나뿐인 텀블러"…MZ '텀꾸 성지'로 뜬 이곳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050,000
    • +0.64%
    • 이더리움
    • 3,433,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0.68%
    • 리플
    • 2,100
    • +0.33%
    • 솔라나
    • 139,300
    • +1.24%
    • 에이다
    • 401
    • -0.5%
    • 트론
    • 514
    • -0.77%
    • 스텔라루멘
    • 240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460
    • +6.93%
    • 체인링크
    • 15,490
    • +0.91%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