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비자 해외수수료 인상 철회 안 하면 불매운동 전개”

입력 2016-11-03 17: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7일 비자코리아 본사 항의 방문

금융 시민단체들이 비자카드가 해외결제 수수료 인상을 철회하지 않으면 불매운동을 전개할 것이라는 뜻을 분명히 했다.

금융 관련 시민단체 13개 곳의 연합인 '금융소비자네트워크'는 오는 7일 비자코리아 본사를 항의 방문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날 불매운동 퍼포먼스를 벌이고 사측에 항의 서한도 전달한다.

앞서 비자카드는 소비자들의 해외이용수수료를 내년 1월부터 1.0%에서 1.1%로 0.1%포인트 인상하기로 했다. 이에따른 소비자 추가 부담만 83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소비자네트워크 측은 "비자카드는 국내 카드 이용에 대해 어떤 용역이나 서비스 제공 없이 해마다 막대한 수수료를 챙긴다"며 "해외 이용수수료와 분담금을 차별적으로 대폭 인상하는 것은 우리나라 소비자와 카드사를 봉으로 생각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단체는 "수수료 인상을 철회하지 않으면 비자카드에 대해 지속적으로 불매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AI 전력난 올라탄 SK…KKR과 10GW 청정전력 플랫폼 만든다
  •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위험요인 사전 발굴
  • 32강 절반 진행…멕시코·프랑스·노르웨이 생존 [북중미 월드컵]
  • 코스피, 삼전ㆍSK하닉 약세에 8300선 하락 마감⋯코스닥 반등
  • R&D 평가등급 없애고 AI 도입…연구자 행정부담 줄인다
  • 단독 연임 막히자 '고문직' 신설⋯2억 챙기고 다시 이사장 됐다
  • 6월 수출 사상 첫 1000억불 돌파⋯전 세계 4번째 대기록 달성 [상보]
  • 배재고 "광주제일고 방문해 사과하겠다"⋯기권도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283,000
    • +0.86%
    • 이더리움
    • 2,428,000
    • +1.76%
    • 비트코인 캐시
    • 316,300
    • +5.22%
    • 리플
    • 1,595
    • +1.14%
    • 솔라나
    • 115,700
    • +4.23%
    • 에이다
    • 232
    • +5.94%
    • 트론
    • 483
    • +0%
    • 스텔라루멘
    • 300
    • +10.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40
    • +14.6%
    • 체인링크
    • 11,130
    • +1.27%
    • 샌드박스
    • 72.18
    • +1.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