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운 효성 부회장, “토털 패키징 개발사업 강화”

입력 2007-09-21 08: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상운 효성 부회장은 “혁신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선진국형 토털 패키징 솔루션 개발을 강화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20일 충북 광혜원 공장에서 열린 무균충전설비 공장 준공식을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이번 사업은 단순 페트병 사업에서 무균 충전음료 OEM 사업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용기회사와 음료회사간 상생체제를 확대한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효성의 무균 충전 설비는 ‘아셉시스(Asepsys)’라는 브랜드를 갖고 있으며 무균 상태에서 페트병에 음료를 채워 넣는 시스템을 말한다.

혼합차, 곡물음료, 우유함유 음료 등 산도가 낮아 유통과정에서 변질되기 쉬운 음료의 충전을 한층 더 안전하게 할 수 있으며, 상온 상태에서 음료를 채워 넣기 때문에 음료 고유의 맛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이 부회장과 김종광 부회장(화학PG장), 정우택 충북도지사, 김종률 의원, 유영훈 진천군수와 음료업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표이사
조현준, 황윤언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2025.11.25]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83,000
    • -1.38%
    • 이더리움
    • 4,651,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868,000
    • -3.23%
    • 리플
    • 3,098
    • -1.21%
    • 솔라나
    • 201,800
    • -0.05%
    • 에이다
    • 649
    • +0.31%
    • 트론
    • 422
    • -1.4%
    • 스텔라루멘
    • 362
    • -0.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20
    • -1.45%
    • 체인링크
    • 20,460
    • -2.85%
    • 샌드박스
    • 210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