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금리 동결 결정은 증시에 긍정적”-유진투자증권

입력 2016-11-03 08: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11월 회의의 금리 동결 결정은 주식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박석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시각에서 조급성이 엿보이지 않았다”면서 “통화정책기조 정상화 과정의 온건성 지속은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라고 3일 밝혔다.

이번 FOMC 회의 성명서에는 인플레이션이 Fed 장기목표 2%를 여전히 하회하고 있다는 시각을 유지하면서도 ‘인플레이션이 올해 초부터 다소 상승하고 있다’는 문구가 추가됐다. 또한 인플레이션이 중기적으로 2%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시각을 유지하면서도 지난 9월 성명서와 달리 ‘단기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무를 것’이란 문구가 삭제됐다.

박 연구원은 “통화정책기조의 점진적 조정을 고수했고 경제활동은 완만한 속도로 확장될 것이란 경기판단 역시 지속됐다”며 “따라서 완만한 경기회복과 점진적 금리인상이란 최적의 조합은 주식시장의 중기적인 상승기조 유지에 긍정적 영향을 지속하게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12월 FOMC 회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여전히 높지만 연내 1차례 금리인상 전망이 시장 가격에 상당부분 반영됐다는 시각이 부가되며 10월 중 두드러졌던 달러화 강세 및 국채금리 급등은 동반 진정됐다”며 “이는 위험선호 위축에 대한 잠재적 우려를 해소시키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7천피’ 넘어선 韓증시, 한주만에 ‘8천피’ 찍을까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막판 급매·토허 신청 몰려 [종합]
  • 연금특위 민간자문위 '또 빈손' 위기⋯국민연금 개혁 시계 다시 멈추나
  • 치킨 대신 ‘상생’ 튀겼다... bhc ‘별 하나 페스티벌’이 쏘아 올린 ESG 신호탄 [현장]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세상에 하나뿐인 텀블러"…MZ '텀꾸 성지'로 뜬 이곳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873,000
    • -0.26%
    • 이더리움
    • 3,448,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1.73%
    • 리플
    • 2,162
    • +3.2%
    • 솔라나
    • 140,600
    • +2.25%
    • 에이다
    • 418
    • +3.98%
    • 트론
    • 515
    • -0.39%
    • 스텔라루멘
    • 250
    • +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40
    • +7.88%
    • 체인링크
    • 15,740
    • +2.41%
    • 샌드박스
    • 123
    • +3.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