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미주 해외현지금융 세미나' 개최

입력 2007-09-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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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교민 대상 자산관리 및 세무전략 강연

하나은행은 미국과 캐나다 현지 교민을 대상으로 비거주자 자산관리 및 세무전략에 대해 '2007 하나은행 해외 현지금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LA를 시작으로 시애틀과 밴쿠버, 캘거리, 토론토 등 5개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됐다.

하나은행은 세미나를 통해 세무, 외환 전문가들을 비롯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들이 강사로 나서 ▲한국경제와 환율, 주식시장 ▲한국 부동산시장 ▲외환관리규정 및 비거주자 재산 반출 ▲비거주자 부동산 세금 및 자산 상속, 증여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특히 한인 최대 거주지역인 LA와 밴쿠버에서의 세미나에서는 500여명의 교포가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나은행은 94년부터 매년 해오고 있는 이 행사를 통해 한국인 최다 이주지역인 캐나다와 LA 등지에서 교포들을 위한 금융서비스 전문은행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특히 미국의 경우 내년부터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게 되고, 다운타운 재개발로 인한 도심활성화로 해외이주자들의 투자 확대도 예상됨에 따라 이들에 대한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해외 현지 금융세미나를 통해 해외 교민들뿐 아니라 해외 이주예정 고객들에게도 하나은행이 해외이주 및 유학 전문서비스 은행이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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