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휴게소, ‘생태연못’ 힐링 쉼터로 인기

입력 2016-10-31 11: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양한 수생식물과 민물고기 어울려

▲진주(부산방향)휴게소가 자연친화적 공간으로 조성한 생태공원이 인기를 얻고 있다.
▲진주(부산방향)휴게소가 자연친화적 공간으로 조성한 생태공원이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남해고속도로 진주(부산방향)휴게소의 생태연못이 힐링 쉼터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진주휴게소가 자연 친화적 휴식 공간으로 조성한 생태연못에는 연꽃과 억새, 창포 등 다양한 수생식물이 자라고 있다. 또 연못 곳곳에는 잉어, 민물 새우, 미꾸라지, 조개 등이 있어 자연생태학습 장소로도 제격이다.

진주휴게소는 옛날 선비들이 연꽃의 깨끗함과 고아함을 군자에 비유해 뜰 앞에 작은 연못을 만들고 연꽃을 심어 감상하며 인격을 수양하기도 한 것에 착안, 생태연못을 조성했다.

진주(부산방향)휴게소 신유선 소장은 “생태연못이 고객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고속도로의 대표적인 자연친화적 힐링 쉼터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수능 성적 화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아들, 서울대 경제학부 합격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78,000
    • +2.04%
    • 이더리움
    • 4,831,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862,000
    • +2.93%
    • 리플
    • 3,027
    • +0.93%
    • 솔라나
    • 206,300
    • +5.58%
    • 에이다
    • 630
    • -1.41%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364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10
    • +0.03%
    • 체인링크
    • 20,900
    • +3.26%
    • 샌드박스
    • 205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