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양희영, 2타차 3위...뇌우와 일몰로 경기중단...리디아 고, 공동 6위로 껑충

입력 2016-10-29 20: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JTBC골프, 30일 오전 11시45분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펑샨샨, ‘폭풍타’ 선두

▲양희영. 사진=LPGA
▲양희영. 사진=LPGA
양희영(27·PNS)이 아시안스윙 5차전에서 우승경쟁을 합류했다.

폭우로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양희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총상금 200만 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선두와 2타차로 선두를 내줬다.

양희영은 2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앤컨트리클럽(파71·626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5번 홀까지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로 3위에 머물렀다.

이날 17번홀까지 7타를 줄인 펑샨샨(중국)이 13언더파로 단독선두에 나섰고,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는 선두와 1타차로 2위에 올랐다. 펑샨샨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이날 아이언 샷이 불안했던 양희영은 스코어를 줄이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경기를 마친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은 9언더파 204타로 공동 4위에 올라 있다.

최운정은 합계 8언더파 205타를 쳐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이날 6타를 줄여 전날보다 17계단이나 순위를 끌어 올렸다.

JTBC골프는 대회 최종일 경기를 30일 오전 11시45분부터 생중계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62,000
    • +1.52%
    • 이더리움
    • 4,391,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813,000
    • +2.59%
    • 리플
    • 2,864
    • +1.63%
    • 솔라나
    • 191,400
    • +1.59%
    • 에이다
    • 575
    • +0.35%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20
    • +2.02%
    • 체인링크
    • 19,250
    • +1.37%
    • 샌드박스
    • 18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