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시장상인 자립강화를 위한 상인대학 교육기자재 전달

입력 2016-10-2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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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는 28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대전광역시 소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상인대학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기자재 전달식’을 개최하고 교육용 노트북과 빔 프로젝터, TV 등 교육기자재를 전달했다. 문종복 예보 이사(오른쪽)와 이민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임이사(왼쪽)가 교육기자재 전달식 개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는 28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대전광역시 소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상인대학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기자재 전달식’을 개최하고 교육용 노트북과 빔 프로젝터, TV 등 교육기자재를 전달했다. 문종복 예보 이사(오른쪽)와 이민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임이사(왼쪽)가 교육기자재 전달식 개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는 28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대전광역시 소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상인대학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기자재 전달식’을 개최했다.

상인대학은 전국 전통시장 상인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기법, 고객응대능력 등을 교육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업의 성장발전을 추구한다.

이 자리에서 예보는 4000만 원 상당의 교육용 노트북, 빔 프로젝터 및 TV 각 16대를 전달했으며, 상인대학을 주관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각 상인대학에 전달될 예정이다.

예보는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교육 여건이 열악한 상인대학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기자재 지원 사업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11년 11월 29일 예보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당시 옛 시장경영진흥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교육환경 개선 및 생활금융교육 실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아울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상인대학에도 참여해 예금보험제도 안내 등 생활금융교육 강의를 통해 시장상인들의 자립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예보는 금융교육 부문 담당기관으로 선정돼 예금자보호제도 등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금융교육을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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