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잔고 3,422원 강남, 건물주 됐다…탈바꿈한 '럭셔리 다락방'

입력 2016-10-28 0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방송 캡처)
(출처=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방송 캡처)
가수 강남이 진짜 출세했다. 낡은 집에서 고생하던 그가 건물주가 돼 나타나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는 강남이 출연해 건축 디자이너 임성빈과 새 건물의 보금자리를 꾸몄다.

이날 강남은 그간 고생한 결실의 증거물인 본인 명의 건물을 당당히 공개했다. 그는 "한달 생활비 20만원도 안썼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남은 꾸며진 자신의 다락방 천장을 주시하며 "여기가 메인 같다"라며 "이것 때문에 더 세련되진것 같다"고 마음에 들어 했다.

또 육중완이 직접 그려준 벽화도 시선을 끌었다. 임성빈은 "키보드를 앞에 놓으니까 더 사는 것 같다"라고 반응했다.

이어 임성빈은 "일부러 원목을 깔아 작업 공간을 분리 시켰다"라고 세심하게 신경쓴 이유를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연말에 ‘바이오 상장 러시’…흥행 불붙었다
  • 쿠팡 청문회, 17일 확정…김범석 의장 출석 여부 ‘최대 쟁점’[이커머스 보안 쇼크]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문제가 문제
  • 새내기주 평균 130%↑…바이오·AI·반도체·K-뷰티가 이끈 '섹터 장세'
  • 단순 배탈과 차원이 다르다…‘노로바이러스’ 어떻게 피하나 [e건강~쏙]
  • ‘피부 미인’ 만드는 K재생 흡수기술⋯세계 여심 흔든다[차세대 K뷰티 슬로우에이징]
  • 물려주고 눌러앉고…서울 주택시장 '매물 잠김' 심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10: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05,000
    • -0.26%
    • 이더리움
    • 4,646,000
    • +1.42%
    • 비트코인 캐시
    • 866,000
    • -2.75%
    • 리플
    • 3,086
    • +0.98%
    • 솔라나
    • 198,000
    • +0.61%
    • 에이다
    • 644
    • +3.54%
    • 트론
    • 417
    • -3.02%
    • 스텔라루멘
    • 357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10
    • -0.66%
    • 체인링크
    • 20,440
    • +0.2%
    • 샌드박스
    • 209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