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관망심리 팽팽...238.30(0.30P↑)

입력 2007-09-17 16: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수선물이 사흘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FOMC(공개시장위원회)의 금리결정과 FTSE 선진국 지수 편입 등 굵직한 이벤트와 추석연휴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심리가 팽팽해 상승폭과 거래량 모두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17일 지수선물 최근월물인 12월물은 지난 주말보다 0.30포인트(0.13%) 오른 238.30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매수세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정오가 되기 전 매도세로 전환해 1092계약 순매도를 기록했고, 기관은 2000여 계약에 조금 못미치는 순매수를 보였으나 장 마감시 994계약 순매수에 줄었다. 개인은 종일 '팔자'를 유지했고 66계약 순매도로 장 종료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외국인의 매도 영향으로 차익거래가 862억원, 비차익거래로 258억원 매물이 나와 프로그램은 총 1120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거래량은 15만4540계약으로 지난 주말보다 5223계약이 늘었고 미결제약정도 964계약이 늘어난 8만646계약으로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100,000
    • +0.81%
    • 이더리움
    • 4,404,000
    • +3.45%
    • 비트코인 캐시
    • 879,000
    • +9.33%
    • 리플
    • 2,777
    • -0.75%
    • 솔라나
    • 185,900
    • +0.87%
    • 에이다
    • 546
    • +0.37%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24
    • +2.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00
    • +2.19%
    • 체인링크
    • 18,480
    • +1.09%
    • 샌드박스
    • 172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