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고객 서비스 '홈커밍데이'행사 실시

입력 2007-09-1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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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입주 후 1년 시점을 맞이하는 자사 아파트를 순차적으로 방문, 집중적인 애프터서비스를 펼치는 “홈커밍데이” 행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자사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의 명품 이미지에 걸맞는 품격있는 방문 서비스를 펼친다는 전략 아래 “홈커밍데이 서비스”를 기획했다. 그 첫 번째 방문지로는 부산 연산동 홈타운(410세대)이 선정됐다. 연산 홈타운은 1주일간의 애프터 서비스를 받게 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의 홈커밍데이 서비스는 타사와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입주 아파트의 세대별 하자를 중점적으로 자발적리콜 서비스를 실시하고 주차장, 놀이터, 조경시설물 같은 공용부 보수 서비스도 함께 시행한다.

또한 각 세대를 방문해 침실 진드기 제거와 자외선 살균 소독을 비롯하여 가정에서 시행하기 힘든 주방과 욕실의 바닥 배수구 청소와 세면기 트랩 청소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홈커밍데이 행사를 통해 입주자의 민원을 일거에 해소하여 고객만족도 제고는 물론 브랜드 홍보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현대건설은 입주민과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힐스테이트 홈페이지(http://www.hillstate.co.kr/)내로 산재해 있는 단지별 동호회를 모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지별 동호회 운영 현황은 물론 고객들의 불편사항을 실시간으로 체크해 고객들의 주거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인 만큼 입주 전은 물론 입주 후까지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시즌별 아이디어로 고객들에게 힐스테이트 다운 품격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홈커밍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부산 연산동 현대홈타운에서 청소 서비스를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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