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마크, 재무구조 개선 성공 ... 5개월만에 단기차입금 94% 줄여

입력 2016-10-2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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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 자기자본 대비 30%가 넘어섰던 에스마크의 단기차입금이 5개월여만에 7% 수준으로 대폭 줄었다.

에스마크는 24일 공시를 통해 36억7000여만원에 대한 단기차입금 상환을 결정, 이에따라 자기자본 대비 단기 차입금이 7.3%로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단기 차입금이 줄어들면 경기부진 등 갑작스런 대외적인 위험에 대한 대응능력이 높아진다. 또한, 금융비용 감소와 국내외 회사 신용도 제고 등의 효과로 안정적인 원재료 구입 등이 가능해 진다.

지난 5월 에스마크의 단기차입금 규모는 260억원 규모로 자기자본 대비 단기차입금 비중이 30%를 넘어섰다. 그러나, 에스마크 경영진은 이후 5개월여동안 꾸준히 단기차입금을 상환함으로써 현재 단기차입금은 15.3억원에 불과하게 됐다. 지난 5개월간 에스마크가 상환한 단기차입금은 240여억원에 이른다.

에스마크 관계자는 "올해 6월 임시주총을 통해 신임 경영진을 구성하고 글로벌 인비저블 인코딩 솔루션 등 신사업을 역동적으로 전개해 왔으며 아울러, 재무구조 안정화 노력도 병행해 왔다"며 "신임 경영진 이전에 260억원 규모의 대규모 부채가 90% 이상 줄어든 것은 재무구조 개선의 성과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300억 원 이상의 투자유치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며 "추가적인 재무구조 안정화 노력과 함께 글로벌 신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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