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삼성전자, WCDMA 활성화 위해 손잡았다

입력 2007-09-1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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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연내 WCDMA 휴대폰 8종을 추가로 출시하고, 양사의 톱 모델인 장동건, 전지현을 함께 광고 모델로 기용하는 한편 WCDMA 신규 및 기기변경 고객을 대상으로 '베스트 & 베스트 프렌즈' 행사를 공동으로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양사는 이번 달 SK텔레콤 전용으로는 최초로 출시되는 삼성의 WCDMA 휴대폰 SCH-W330을 필두로, 연말까지 8개 기종을 추가로 출시하여 단말기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장동건, 전지현 두 빅 모델을 활용한 광고를 통해 브랜드 호감도를 높여 고객 마음 사로잡기에도 나선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두 연예인이 이전까지 한번도 동시에 광고나 방송 프로그램에 나선 적이 없었다는 점을 들어 고객을 사로잡는데도 두 배 이상의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WCDMA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도 공동으로 진행한다. 9월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45일간 '베스트 & 베스트 프렌즈' 행사를 개최해 해당 기간 내에 삼성 WCDMA휴대폰을 구입하고 SK텔레콤에 신규 가입 또는 기기변경을 한 모든 고객에게 자동 응모의 기회를 제공하고 당첨될 경우 유럽 로밍 체험, 빈탄 클럽메드 여행, 삼성 센스 노트북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국내 이동통신업계 1위 SK텔레콤과 휴대폰 제조업계 1위 삼성전자가 WCDMA 활성화에 공동으로 적극 나서면서 WCDMA 시장에도 큰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 마케팅부문장 배준동 전무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택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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