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 “우병우 가족, 메르스 때 해외피신? 법적 문제없어”

입력 2016-10-21 15: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은 21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가족이 메르스 사태 당시 해외로 피신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법에 잘못됐다든지 사회적으로 엄청난 부작용을 일으켰다면 (출입국 기록을 공개)할 만하지만 개인의 사생활까지 해야 할 지는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국민의당 장정숙 국민의당 의원이 관련 의혹을 제기하며 “본인이 그런 입장이라면 출입국 심사 기록을 떼고싶느냐”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우 수석) 본인이 나갔다면 그것은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가족들은 공무원 신분은 아니다”라며 “가족이 같이 도와줬으면 좋겠지만 가족이 그런 의무를 지키는 것은 도의적인 문제지 법률적인 문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무원 가족도 대한민국 국민이기 때문”이라며 “행복을 누리며 살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내가 같이 일하는 직원에 대해서는 지도감독 책임이 있지만 가족은 내가 지도하거나 감독할 범위는 넘어선다”고 강조했다.

이 실장은 “오늘 (장 의원의) 말씀을 계기로 공무원 자신 뿐 아니라 공무원 가족도 모범이 되게 생활하도록 지침을 내리겠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복잡해진 일본 면세?…환급 방법 총정리 [이슈크래커]
  • 잘 먹고 잘 쉬는 법을 쇼핑하다…올리브베러 성수의 ‘웰니스 제안’ [르포]
  • 미국 플로리다서 소형 제트기 추락⋯탑승자 9명 전원 사망
  • 국내 골프 인구 2년 새 43만명 감소, 평일 라운드는 62.2%
  • 李대통령, 국회서 ‘821조 예산’ 설명…민생·미래성장에 방점
  • 양천구 신정4동 922번지 일대 재개발⋯최고 25층·2170가구 조성
  • 비만약 확산에 식품 소비도 바뀐다…수산식품 ‘소량·고영양’ 승부
  • 코스피, 美 반도체 폭락에 1%대 하락 출발…삼성전자ㆍSK하이닉스 동반약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477,000
    • -0.06%
    • 이더리움
    • 3,066,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371,000
    • -2.03%
    • 리플
    • 1,682
    • +0.36%
    • 솔라나
    • 126,100
    • -0.63%
    • 에이다
    • 257
    • -0.77%
    • 트론
    • 429
    • +2.14%
    • 스텔라루멘
    • 227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00
    • -1.35%
    • 체인링크
    • 15,120
    • -2.51%
    • 샌드박스
    • 61.1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5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