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하반기 대졸신입 700명 공채

입력 2007-09-1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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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능력, 패기 및 창의성 등 갖춘 인재 중심 채용

SK그룹이 이번 주말인 16일까지 하반기 그룹 대졸신입 공채를 진행 중이다.

13일 SK그룹에 따르면 올 하반기에는 SK에너지, SK텔레콤, SK C&C 등이 각각 100명 내외로 채용을 하는 등 총 700명 이상의 신규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SK그룹은 "지난 9월 3일부터 서울 및 지방에서 인재 채용을 위한 캠퍼스 리쿠르팅을 비롯해 SK그룹 채용 사이트(www.joinsk.co.kr)를 통해 원서 접수를 받고 있다"며 "이번에 채용에 들어간 계열사는 SK에너지, SK텔레콤, SK네트웍스, SK C&C, 등 SK그룹의 주요 16개 계열사이다"고 설명했다.

SK그룹은 이어 "원서접수가 마감되는 대로 서류 전형을 진행하고, 10월 7일 필기시험을 치른 뒤 11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며 "전형작업은 공동으로 진행하지만 실제 각 사별 접수와 채용심사 등의 구체적인 절차는 각사별로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도 지방에 사업장이 있는 SK에너지, SK네트웍스, SKC, SK케미칼 및 SK증권 등의 일부 계열사는 지역별 채용도 진행된다.

SK그룹의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SK종합 적성검사-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SK종합적성검사는 ▲어휘력 ▲수리력 ▲판단력 ▲추리력 ▲창의력 등 8개 영역으로 구성된 적성검사와 직장생활에서 요구되는 사교성, 대인관계, 사회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인성검사 등 2부분으로 구성된 SK만의 채용 형식이다.

SK그룹은 "일에 대한 자신감인 패기, 글로벌 비즈니스 추진에 필요한 글로벌 능력 및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창의성 등을 가진 인재를 중심으로 채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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