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오는 2011년 완공 지상 54층ㆍ지하 6층 건물 신축

입력 2007-09-1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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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이 오는 2011년 완공을 목표로 지상 54층, 지하 6층의 건물을 신축한다.

전경련은 11일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회장단 회의를 열고 여의도 전경련 회관을 신축키로 결정했다.

현재 전경련 회관은 지난 1979년 완공돼 시설이 노후화되고 부지 활용도가 낮아 신축이 필요성이 제기돼 왔었다.

이에 이날 전경련 회장단은 회관 신축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건물 신축에 따른 비용을 전액 은행으로부터 차입하고 회관 임대료 수입 및 보증금으로 상환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신축될 건물은 연면적 16만9970㎡(5만1400평)으로. 이윤호 전경련 부회장은 "한국 기업들이 웅비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여의도에서 가장 멋진 건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경련 회장단은 이와함께 이날 회의에서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보호를 위한 산업계 자율실천계획 선언문'을 채택, 내년부터 온실가스, 폐기물 등의 감축목표를 발표하고 이를 실행될 수 있도록 별도 실천프로그램을 조속히 마련키로 했다.

한편 전경련은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위원회를 개편, 18개 위원회를 운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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