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데뷔 7년’ 양요섭, SNS에 감사 인사 “팬 덕분에 견디고 힘냈다”

입력 2016-10-16 19: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스트(출처=양요섭SNS)
▲비스트(출처=양요섭SNS)

보이그룹 비스트가 데뷔 7년을 맞았다.

비스트의 멤버 양요섭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7년이라는 시간 동안 정말 행복했고 또 힘들고 슬픈 일들도 여러분들 덕분에 잘 견뎌내고 힘낼 수 있었습니다”라며 “앞으로 더욱 더 팬분들을 위해, 또 비스트를 위해 노래하겠습니다”라고 데뷔 7년 동안 한결같이 함께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양요섭은 “정말 감사하고 너무나도 소중한 이런 날 이렇게밖에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라며 “늘 하는 이야기지만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우리에게 늘 좋은 일만 가득하길…. 사랑을 담아 요섭 올림”이라고 덧붙이며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비스트가 7주년을 맞이한 날 이 날 비스트의 1집 데뷔곡 ‘Bad Girl’이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는 일이 생기기도 했다. 이에 대해 양요섭은 “데뷔곡 차트인! 뷰티(비스트 팬글럽) 고마워요. 그리고 대단해요”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손동운은 “진짜가 나타났다 짱이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비스트는 2009년 EP 앨범 ‘Beast Is The B2ST’로 데뷔, ‘비가 오는 날엔’, ‘숨’. ‘Bad Girl’, ‘12시 30분’ 등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1: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51,000
    • +1.64%
    • 이더리움
    • 4,626,000
    • +1.47%
    • 비트코인 캐시
    • 900,000
    • +3.09%
    • 리플
    • 3,092
    • +1.14%
    • 솔라나
    • 199,700
    • +0.25%
    • 에이다
    • 632
    • +1.28%
    • 트론
    • 429
    • +0%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90
    • -1.21%
    • 체인링크
    • 20,730
    • -0.53%
    • 샌드박스
    • 209
    • -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