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ㆍSKㆍ현대차 등 '고용디딤돌' 청년 2000명 선발

입력 2016-10-16 12: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용노동부는 삼성·SK·현대자동차그룹과 한국마사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 공공기관이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청년 2000여 명을 선발하는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SK그룹은 오는 24일부터 웹ㆍ편집디자인, ICT(반도체) 등 25개 과정 1000명을, 삼성그룹은 이달 말부터 전기전자, 자바프로그램 등 7개 과정에서 480명을 모집한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다음달 말께 자동차 생산품질 등 11개 과정에서 400명을 뽑는다.

공공기관에서는 한국마사회가 내년 1월부터 말 관리, 조련 등 4개 과정에서 52명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광고 콘텐츠 기획, 카피 등 3개 과정에서 5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17일부터 4일 간 SK, 현대차, 삼성전자, 한국마사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공동으로 고용디딤돌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한다. 4개 권역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참석해 고용디딤돌의 기업별 구체적인 모집요강을 설명한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은 지난달 말 현재 대기업과 공공기관 23개사에서 운영하고 있다. 청년들이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직업훈련을 받은 후 협력업체 등에서 인턴으로 일하는 방식이다. 해당 대기업들은 인턴을 마친 청년들이 협력업체나 중소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권기섭 고용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청년들에게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은 취업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888,000
    • +2.38%
    • 이더리움
    • 3,480,000
    • +2.44%
    • 비트코인 캐시
    • 373,400
    • +2.89%
    • 리플
    • 2,019
    • +5.76%
    • 솔라나
    • 147,300
    • +10.84%
    • 에이다
    • 297
    • +3.85%
    • 트론
    • 467
    • +0.21%
    • 스텔라루멘
    • 259
    • +4.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70
    • +0.9%
    • 체인링크
    • 16,380
    • +5.2%
    • 샌드박스
    • 49.18
    • +1.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