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미세먼지 심각...야간 운전에 주의

입력 2016-10-1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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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YTN 뉴스 관련 보도 캡처)
(출처=YTN 뉴스 관련 보도 캡처)
중국발 미세먼지 때문에 중부 지방의 시정 거리가 짧아져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4일 고려대기환경연구소는 중국에서 많은 양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몰려와 청주 등 중부 지방의 미세먼지가 기준치인 80보다 높은 최대 94㎍/㎥ (세제곱미터 당 마이크로그램)까지 높아진 상태라고 밝혔다.

특히 초미세먼지도 기준치인 50보다 높은 51㎍/㎥ (세제곱미터 당 마이크로그램), 호흡기와 눈에 치명적인 오존도 기준치 80보다 높은 최대 93㎍/㎥ (세제곱미터 당 마이크로그램)까지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청주 등 중부 지방의 시정거리가 5km까지 짧아져 이 지역을 지나는 운전자들은 속도를 줄이고 충분한 제동거리를 확보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연구소에 따르면 15일 오전까지 중부 지방의 대기오염 상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호흡기가 약한 노약자는 되도록 야외 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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