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디바' 임정희, 신곡 '아이 오 유' 발매…"제작 직접 참여해 완성도↑"

입력 2016-10-12 2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오스카이엔티 제공)
(출처=오스카이엔티 제공)

감성 디바 임정희가 신곡 ‘아이 오 유(I.O.U)’를 발매하며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11일 임정희의 소속사 오스카이엔티 측은 “임정희가 이날 정오 감성 발라드 ‘I.O.U’를 공개하며 컴백했다”라고 밝혔다.

그 동안 임정희는 가끔 드라마 OST 곡을 발매했지만 지난 2월 발매한 싱글 ‘크레이지(Crazy)’이후 8개월만에 발매하는 정식 앨범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아이 오 유(I.O.U)’는 슬로우미디엄 템포 발라드곡으로 비욘세(Beyonce)의 ‘halo’와 ‘fever', 스눕독(Snoop Dogg), 마크론슨(Mark Ronson)등과 작업한 호주의 작곡팀 Metrum(LesleyWilliams, BrettSody, RobertPippan)과 Sean Timms이 작업에 참여했다.

특히 임정희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내용은 부족한 자신을 담담히 사랑해주는 연인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표현했다.

특히 I.O.U라고 속삭이는 듯한 코러스로 시작되는 독특한 곡의 도입부와 절제된 듯 몰아치며 다가오는 임정희의 보컬은 이 곡의 감동을 더해준다.

소속사 관계자는 “임정희가 제작 전반적인 모든 부분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며 “임정희는 음악 장르에 대한 넓은 스펙트럼과 오랜 경험을 통한 노련함으로 많은 국내외 작곡가들과 함께 계속 호흡을 맞춰가며 팬들에게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11,000
    • +1.28%
    • 이더리움
    • 4,651,000
    • +1.93%
    • 비트코인 캐시
    • 898,000
    • +2.16%
    • 리플
    • 3,119
    • +2.67%
    • 솔라나
    • 201,200
    • +1.31%
    • 에이다
    • 643
    • +3.04%
    • 트론
    • 427
    • -0.47%
    • 스텔라루멘
    • 364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40
    • -1.05%
    • 체인링크
    • 21,010
    • +0.43%
    • 샌드박스
    • 213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