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제41회 파생결합증권(DLS)'출시

입력 2007-09-1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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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오는 18일까지 만기 1년의 파생결합증권(DLS)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다우존스 AIG 원자재지수, JP Morgan 이머징마켓 본드 펀드, 텍사스산 원유선물 최근월물, NIKKEI 225지수, 블룸버그 물지수, 구리 현물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나의 바스켓에 편입해 운용한다.

또한 원금보장형으로서 오는 18일을 시점으로, 중간 및 만기평가가격결정일의 바스켓가격을 산술평균하여 산출되는 최종 바스켓가치 상승분의 70%가 만기수익으로 결정된다.

미래에셋증권 장외파생운용본부장 김신 상무는 "이번 상품은 일본의 주가지수, 이머징마켓채권관련 자산과 함께 구리, 원유를 비롯한 원자재, 특히 새로운 투자자산으로 떠오르는 물지수를 하나의 바스켓으로 구성함으로써 원금보장의 안정성을 기반으로 해 상대적인 고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며 "또한 현재 대부분의 자산이 최근 수준에 비해 하락함에 따라, 향후 가져갈 수 있는 수익의 폭이 커질 가능성이 높아 투자하기에 좋은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번 '미래에셋 제41회 파생결합증권'은 총 2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청약시 청약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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