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추석연휴 대비 에너지시설 특별안전점검

입력 2007-09-1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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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백화점 등 각 시·도, 전기·가스안전공사 참여 특별점검

산업자원부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 및 유사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추석연휴 대비 에너지시설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최근 5년간 추석연휴 기간 발생된 전기·가스사고는 408건으로 전기사고는 합선, 과부하로 인한 사고 및 감전사고가, 가스사고는 사용자·공급자 부주의와 시설미비사고가 대부분이었다.

정부는 추석연휴 기간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기·가스 등 대형 에너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자체시설에 대한 자율적인 점검 및 보수를 독려하여 안전 위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예정이다.

더불어 추석연휴 대중이용이 많은 터미널, 공항 등 교통관련시설과 특히 재래시장, 백화점 등 판매시설 및 대형 위험시설물을 대상으로 각 시·도, 전기·가스안전공사가 참여하는 특별점검을 2주간(9.10~21) 실시할 예정이다.

산자부는 가스·전기안전공사 지역 사업소의 추석연휴 대비 안전관리 추진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시설물에 대해서는 가스·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불시 방문하여 시설물 안전성 확인, 연휴기간 중 안전관리자 현장근무 및 비상연락체계 구축여부 등을 종합점검 할 계획이다.

또한 전기·가스사용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TV, 라디오 등 대중매체를 통한 ‘추석연휴 전기·가스안전관리 요령’을 적극 홍보, 사용자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산자부 간부와 가스안전공사 이헌만 사장은 관련시설물 중 취약시설인 재래시장을 방문, 불량 가스시설 무료개선에 참여할 예정이며, 산자부와 가스안전공사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민 누구나 전기·가스시설의 안전 위해요소를 발견, 신고시 전국 어디서나 인접한 안전공사가 즉시 출동, 위해요인을 제거하는 스피드콜시스템(전기 1588-7500, 가스 1544-4500)을 항시 가동, 비상 대응체제 유지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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