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추석선물세트' 실속형 부터 고급형까지

입력 2007-09-0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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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업계...유기농 주스, 한방음료 등

음료업계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실속형에서 프리미엄 고급형까지 다양한 음료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기존의 실속형 주스 선물세트에 이어 한방음료, 유기농 주스 등 예전보다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롯데칠성음료는 부담없는 중저가 제품을 보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이동 시 편의성을 갖춘 포장재를 이용했다. 오랜 기간 인기를 끌어 온 '델몬트 병주스 선물세트'와 오렌지, 포도, 매실, 알로에, 망고, 토마토 주스로 이뤄진 페트 선물세트, 여기에 백도와 황도를 넣은 종합선물 세트를 알차게 구성했다. 또한 유기농 야채과일 주스 '네퓨어'와 '롯데 홍삼진액'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웰빙 선물세트다. 델몬트 1.5L 페트 선물세트와 프리미엄 180ml 소병 선물세트는 패키지 리뉴얼로 한층 고급스러워졌다. 이 외에도 롯데 홍삼진액 선물세트 등이 있으며 이들 음료 선물세트의 가격대는 9000원~2000만원이다.

롯데칠성음료는 또, 주류 선물세트인 스카치블루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스카치블루(21년) 2종, 스카치블루 스페셜(17년) 1종, 뉴SBS(17년) 2종, 스카치블루인터내셔널 3종 등 8종을 판매한다. 특히 이번 선물세트는 다양한 가격대(2만5000원 ~ 13만4400원)의 선물세트에 스카치블루 미니어처, 주석잔, 크리스탈컵, 봉투칼 등 판촉물을 내장했다.

해태음료는 오랜 기간 인기를 누리고 있는 ‘썬키스트 훼미리 100% 오렌지 주스’선물세트를 비롯해 감귤 주스, 매실 음료, 레몬에이드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8000원 ~ 1만2000원 대의 가격대로 큰 부담 없이 주고 받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이와는 별도로 프리미엄급 고급형 제품들도 선보였다. 야자수과 나무인 아싸이의 열매 아싸이베리로 만든 ‘아마존의 활력’은 노화방지, 스태미너 향상을 위한 음료로 건강을 생각하는 30~50대를 겨냥한 고급 세트다. 또, 6년근 국산 발효 홍삼과 지황, 벌꿀 등 한약재를 이용한 웰빙음료 ‘궁비’는 지난해 추석에 선보인 제품으로 반응이 좋다.

아울러 해태음료는 고급스러운 유리병 패키징의 ‘썬키스트 유기농쥬스 선물세트’를 백화점과 유기농 전문매장을 중심으로 180ml 2만원(10입), 1L 2만4000원(3입)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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