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셋톱박스 전문업체인 디엠티가 지분투자 한 캐비지스튜디오의 모바일게임 ‘이차원전희’를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용화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이차원전희’는 중국 메이저 게임사인 넷이즈 (Netease)를 통해 지난 30일 중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차원전희는 일본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액션 RPG 게임으로 비공개 테스트(CBT)때에도 좋은 반응을 보이며 중국 게임유저의 기대를 받아온 게임으로 서비스를 오픈 한 후 지난 30일에는 애플 엡스토에 피처드(Featured, 추천앱)에 올라가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10월 중 중국 안드로이드 마켓에 서비스를 추가 오픈해 중국 내에서 본격적인 사업 및 마케팅을 진행 할 예정이다.
디엠티는 캐비지스튜디오의 지분 투자를 통해 모바일 게임시장 진출을 비롯해 향후 VR 및 IOT장비 등으로의 사업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