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군에 따르면 어제 오후 9시 5분 경 해군 링스 헬기가 '추락한다'는 구조신호를 보낸 뒤 통신이 두절되고 레이더에서 사라졌습니다. 추락위치는 강원도 양양 동방으로 52km 지점이며, 수심은 1300m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군은 수색 작업을 이어가는 한편, 사고 대책반을 꾸려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입력 2016-09-27 14:36

해군에 따르면 어제 오후 9시 5분 경 해군 링스 헬기가 '추락한다'는 구조신호를 보낸 뒤 통신이 두절되고 레이더에서 사라졌습니다. 추락위치는 강원도 양양 동방으로 52km 지점이며, 수심은 1300m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군은 수색 작업을 이어가는 한편, 사고 대책반을 꾸려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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