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쓰씨엔지니어링, 3거래일 연속 상한가 직행

입력 2016-09-26 09: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반기문 테마주’ 대열에 합류한 에쓰씨엔지니어링이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전일대비 29.87% 오른 7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3일 한국거래소는 에쓰씨엔지니어링에 현저한 주가급등 이유를 묻는 조회공시를 요구했고,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시황변동에 영향을 미칠 만한 공시사항이 없다”고 답변한 바 있다.

갑작스런 주가급등은 최근 난립하고 있는 ‘반기문 테마주’ 대열에 합류한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일부 증권 사이트 등을 통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사촌 동생 반기로씨가 대표로 있는 파인아시아자산운용이 이 회사에 투자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지난 22일과 23일 2거래일 연속으로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장이 시작되자마자 가격제한폭까지 뛰어올랐다. 21일 3250원이었던 이 회사의 주가는 현재까지 119.0%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주가가 두 배 이상 치솟았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51,000
    • +5.98%
    • 이더리움
    • 4,195,000
    • +3.25%
    • 비트코인 캐시
    • 646,500
    • +7.04%
    • 리플
    • 719
    • +2.13%
    • 솔라나
    • 216,800
    • +7.91%
    • 에이다
    • 629
    • +4.49%
    • 이오스
    • 1,109
    • +3.55%
    • 트론
    • 176
    • +0%
    • 스텔라루멘
    • 148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750
    • +7.12%
    • 체인링크
    • 19,230
    • +5.2%
    • 샌드박스
    • 611
    • +6.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