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와이네트웍스, ‘프랭키 방식’ 적용 영상분석엔진 유럽 진출 본격화

입력 2016-09-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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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제거 기능 적용한 모듈 Maker 1만 달러 샘플 오더 수주… IFA 베를린 전시회 참관도

CCTV 지능형 영상분석엔진 모듈 전문기업 ㈜지와이네트웍스(대표 방승온)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약 10일 동안 유럽 5개국을 순회하며 해외 로드쇼를 진행하는 등 유럽시장 개척을 본격화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유럽 순방 기간 독일과 룩셈부르크, 벨기에, 네덜란드, 체코 등 5개 국가 15개 업체와 해외로드쇼를 진행, 독일 및 벨기에서 약 20억 상당의 수주 상담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수주 상담 결과 $10,000 샘플 오더를 수주, 안개제거 모듈이 적용된 프랭키 방식의 장비를 처음으로 유럽에 수출할 수 있게 됐다.

회사에 따르면, 기존 지능형 영상분석 시장은 서퍼포팅 방식과 Chip포팅 방식이 적용된 엔진이 대세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런 방식들은 고가의 서버구축 비용과 불필요한 운영체제의 강제적인 사용, 확장 및 개선상의 난관, 낮은 정확도 등의 한계를 안고 있었다.

(주)지와이네트웍스는 CCTV 사업자가 제공하는 일률적인 CMS를 사용해야 했던 것과는 달리 '프랭키 방식'을 적용한 '영상분석 엔진 모듈 Maker'를 개발해 업계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방승온 대표는 "Maker는 프랭키 방식을 채택해 화재감시, 안개제거, 피플카운팅, 환경감시 등 용도나 필요에 따라 원하는 영상분석엔진을 선택해 운용 중인 CCTV 녹화기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새롭게 CCTV를 교체하는 것과 비교해 1/5의 비용으로 알고리즘 인식률이 90%에 달하는 환경을 갖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방 대표는 “2016년에는 화재감시, 안개제거, 피플카운팅, 라인크로스, 침입감지, 모션트랙킹을 개발했고, 각각의 알고리즘을 모듈화했다”면서 “CCTV camera와 녹화기의 CMS에 모듈을 탑재하는 프랭키 방식으로, 한국 시장뿐 아니라 유럽 시장에서도 중국산 CCTV 제품에 대응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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