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쇼케이스서 1위 공약 "'태풍' 잘되면 팬들과 식사하기"

입력 2016-09-19 21: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인피니트 공식 페이스북)
(출처=인피니트 공식 페이스북)

인피니트가 신곡을 두고 이색적인 1위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서울 이태원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인피니트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인피니트 온리(INFINITE ONLY)' 발매 기념 공연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멤버 성종은 음악방송 1위를 위한 공약으로 “1위 후 몇 분의 팬들과 함께 자장면을 먹는 등 식사를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성열은 “타이틀곡이 ‘태풍’인 만큼 멤버 모두 스카이다이빙을 하면서 태풍처럼 회전하겠다”는 의견을 내놨지만, 이는 성열을 제외한 멤버 전원이 반대했다. 우현은 “1위를 한다면 ‘태풍’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버스킹을 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해 새 앨범 활동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인피니트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인피니트 온리’에는 타이틀곡 ‘태풍(The Eye)'을 비롯해 총 7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태풍’은 인피니트의 ‘백(Back)', ‘데스티니(Destiny)', ‘배드(Bad)' 등을 작업한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 알파벳의 BEE가 작곡했으며 샤이니 ‘드림 걸(Dream Girl)' f(x) ‘첫 사랑니’ 등을 작사한 전간디가 인피니트와 첫 호흡을 맞췄다. 앨범은 19일 0시 온라인 음악 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발매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86,000
    • -0.31%
    • 이더리움
    • 4,633,000
    • +1.98%
    • 비트코인 캐시
    • 871,500
    • -0.23%
    • 리플
    • 3,091
    • +0.39%
    • 솔라나
    • 202,300
    • +2.53%
    • 에이다
    • 653
    • +2.51%
    • 트론
    • 422
    • -1.4%
    • 스텔라루멘
    • 361
    • +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90
    • -0.5%
    • 체인링크
    • 20,390
    • -0.24%
    • 샌드박스
    • 210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