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 은행서 안 나오는 돈…예금회전율 11년여만에 최저

입력 2016-09-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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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예금 회전율이 하락하고 있다. 돈이 돌지 않는 현상이 심화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 예금은행의 요구불예금 회전율은 20.3회로 집계돼 6월 22.3회보다 2회나 떨어졌다. 이로써 요구불예금 회전율은 2005년 2월 18.1회를 기록한 이후 11년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다.

예금 회전율은 월간 예금지급액을 예금의 평균잔액으로 나눈 것이다. 회전율이 낮다는 것은 그만큼 은행에 맡긴 예금을 인출해 사용하지 않았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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