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포커스] 울산천곡 벽산블루밍

입력 2007-08-2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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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디자인'을 내세우는 벽산건설이 미학 아파트가 울산 북구 천곡동에 선보인다.

벽산건설은 오는 29일부터 울산 지역의 신흥 중심지인 북구 천곡동 벽산블루밍 574세대에 대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천곡 벽산블루밍은 총 574세대로 공급 세대규모는 117㎡∼167㎡이다. 아파트 형태는 V자형의 탑상형 구조다.

지난 7월 분양한 우정동 분양가는 3.3㎡당 1000만원 내외의 가격인 반면, 울산천곡 벽산블루밍은 평균 가격이 3.3㎡당 670만원대으로 책정돼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을 받는다.

또한 8만평의 달천근린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라 쾌적한 주거환경이 제공된다. 또 울산 북구의 최대 이슈인 서부도시고속도로가 2011년 개통되면 외곽순환고속도로와 함께 쾌속교통망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밖에 21C병원, 시티병원, 롯데마트, 홈에버 등 대형편의시설과 북구청, 북구문화예술회관, 북구종합사회 복지관, 북구보건소 등의 풍부한 문화시설이 인접해있다. 학군은 동천초교, 천곡 초ㆍ중ㆍ고교, 상안초교 등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제2농소초교, 천곡고교 등이 개교 예정이다.

벽산 블루밍은 모든 세대수가 남동향과 남서향의 탑상형 구조로 되어있어 입주민이 원하는 조망권과 부대 편리시설(엘리트룸/실버클럽/휘트니스 라운지/실내골프연습장)을 통한 입주민들과의 친목도모와 화합 그리고 체력증진은 물론 수준 높은 삶을 위한 문화 환경을 제공한다.

또 이외에도 2미터 이상 광폭발코니와 포켓발코니 등 서비스면적도 다양하게 주어지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높은 인기를 끌 것이란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벽산건설 관계자는 "울산 북구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탑상형 아파트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지난 24일 모델하우스 오픈 후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서도 실수요자 중심의 방문객들이 줄을 잇고 있는 상황"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따.

청약접수는 모델하우스에서 직접하며, 30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9월 4,5,6일 당첨자 계약으로 이어진다. 모델하우스는 현대사거리 목화예식장 맞은편에 있다. 문의) 052-27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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