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시큐브, 세계 최초 생체수기서명 인증…일본 시장 진출

입력 2016-09-1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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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6-09-12 10:32)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종목돋보기] 세계 최초 FIDO 생체수기 서명 인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시큐브가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특히 시큐브는 삼성전자 클라우드 서버 보안 업체로 알려져 있다.

12일 시큐브 관계자는 “일본 총판기업인 NEC를 통한 총판과 병행해 현지 법인을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 핀테크 시장이 지문인증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지문 유출에 따른 보안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에 생체수기 서명 인증이 인증 보조 수단으로 각광 받고 있다”며 일본 현지법인 설립 이유를 설명했다.

최근 일본은 5세대 이동통신(5G)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금융권의 생체 인증 시장도 확대되고 있고 이에 맞춰 정보보호도 강화되면서 관련 보안 사업 기회도 많아지고 있다.

지문 인증만으로는 보안 우려를 잠재울 수 없어 추가적인 보조 인증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에 SGA, 한국전자인증 등과 함께 보안인증 관련주로 꼽히는 시큐브는 현재 일본 총판 기업인 NEC를 통해 자사 보안 솔루션을 납품하고 있지만 올해는 현지 법인 설립으로 판매처를 확대하고 나선 것이다.

국내 1위 기존 서보보안 솔루션, 통합계정관리 솔루션 외에 생체수기서명 인증기술(세계최초) 등까지 확대 보급, 일본 인증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시큐브 관계자는 “일본 공공기관과 금융권을 주요 타깃으로 보고 있다”며 “현재 논의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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