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원유 출하 펌프 개발...신기술 인증

입력 2007-08-28 11: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중공업이 세계 두 번째로 개발한 동 파이프식 원유 출하용 잠수펌프 기술이 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신기술(NET)' 인증을 받았다.

이번에 신기술로 제작된 원유 출하용 수직펌프는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지만 현대중공업이 제품 개발에 성공함에 따라 수입대체효과와 함께 중국ㆍ인도 등 지하 원유비축기지 신설 국가로의 수출이 기대되는 제품이다.

현대중공업은 한국석유공사와 약 2년간의 연구 끝에 모든 제작 기술과 부품을 국산화하는데 성공했으며, 경남 거제 원유비축기지에서 1년간의 현장 검증을 거쳐 개발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정격전압 3300V, 정격유량 4250㎥/hr의 1900kW급 4극 3상 냉각식 유도전동기 일체형 펌프와 104.5미터에 이르는 연결보호관 및 전력공급장치, 냉각유 공급장치 등 주변시스템 일체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978년 산업용 펌프를 생산한 이래, 최근에는 선박용 유압식 펌프, 원자력발전소용 급수펌프, 화력발전소용 급수펌프, 수직 가변익펌프, 유조선 화물창 오일펌프 등 펌프 분야의 국산화를 성공했다.

한편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은 정부에서 기업의 신기술 개발을 조기 발굴해 신제품의 신뢰성을 높이고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기술개발 자금에 대한 우대지원 등 다양한 구매 지원과 조세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대표이사
정기선, 김성준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10]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6.03.09]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49,000
    • +0.46%
    • 이더리움
    • 3,036,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669,000
    • +2.06%
    • 리플
    • 2,043
    • -1.26%
    • 솔라나
    • 127,900
    • -0.62%
    • 에이다
    • 388
    • -1.52%
    • 트론
    • 426
    • +2.65%
    • 스텔라루멘
    • 235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10
    • +0.22%
    • 체인링크
    • 13,340
    • +0.6%
    • 샌드박스
    • 122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